이 글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항목을 하나씩 검색해, 가장 정확하다고 판단되는 글을 인용 혹은 조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틀리거나 개념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nForce4 온보드 사용중이라 이것을 기준으로 적습니다만, 타사의 경우도 이름이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checksum offload의 예 : hardware checksumming, rx checksum offload, Offload Checksum, 등등)
*자신의 인터넷 한계 속도가 1MB/s일 시, 설정을 잘못 건드렸다거나 최적값을 찾았다하여도 한계 속도는 여전히 1MB/s입니다. (duplex설정 제외)
본문의 요지는 설정의 기본 개념이 목적이며, 이의 응용으로 약간의 안정성 혹은 약간의 반응/체감속도를 얻기 위함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_ _)
잘못된 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함과 함께 본문을 수정/추가하겠습니다.
그럼... Starㅡt!! \( ㅜㅁ-)/
(한국어 드라이버 도움글 : 장기풍 님)
Checksum Offload : 하드웨어 검사합계
(다른 이름 : 오프로드 TCP/IP 체크섬)
과도한 입출력(급격한 ping 상승)이 있을 시, 해당 프로그램을 악성 프로그램으로 간주하고 이를 차단하는 기능입니다.
(이너블 시, 일부 온라인 게임(WoW 등)의 트레픽이 많은 곳(마을)에서 튕기는 등, 사소한 문제도 있습니다.)
Flow Control : 흐름 제어
송신자가 보내는 패킷의 양이 수신자(서버 등)가 처리할수 있는 패킷(버퍼)의 양을 넘어서지 않게 하는 기능입니다.
즉, 서버에서 처리할 수 없는 과도한 량을 보내, 이를 처리 못하여 같은 내용을 다시 보내는 것을 방지합니다.
(도움글 : 김준성 님)
IEEE802. 1p support : 802. 1p 지원
무선 LAN 장비 사용시, 트레픽을 여러개로 나누어 전송우선순위를 정하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일반 데이터는 긴 단위로 자르고, 음성 데이터는 짧게 잘라 송신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의 일입니다.
(이너블 시, 일부 온라인 게임(리니지2 등)의 트레픽이 많은 곳에서 프리징되는 등, 사소한 문제도 있습니다.)
Jumbo Frame Payload Size : 최대 프레임 크기
(다른 이름 : 점보 프레임 또는 LSO & Jumbo Frames)
LAN 카드에서 보내는 프레임(패킷)사이즈가 기본 1500bytes인데, 이를 최대 9000bytes까지 올릴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LAN 카드와 스위칭 허브가 모두 지원해야합니다.
아직 표준화된 것이 아니기에 "여러부분에서 문제 발생" 소지가 많습니다만, 실험해볼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송신자와 수신자의 패킷 사이즈가 서로 다르면 연결이 끊기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Low Power State Link Speed
노트북 등에서의 전원관리와 같은 맥락입니다.
송수신이 없을 시 전원을 차단하는 것인지, 아니면 최대속도를 낮게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찾지 못 했습니다.
이름으로 봐서는 후자가 맞을 듯 합니다...
Network Address : 네트워크 주소
LAN 카드의 MAC address를 변경하고자할 때 사용합니다.
Optimize For : 인터럽트 완화(?)
CPU의 부하를 우선적으로 할 것인지, 전송처리를 우선적으로 것인지 정합니다.
throughput으로 할 시, CPU의 부하를 떠나 상당한 체감성능을 가져온다는 반응입니다.
(외국 포럼 + 직접실험 ㅡ_-)b
Segmentation Offload : TCP 세그먼트화 오프로드
(다른 이름 : Large Send Offload 또는 Offload TCP_LargeSend)
전송 데이터를 MTU 사이즈로 분할하는 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담당하게 하여 CPU의 부담을 줄입니다.
(이너블 시, 일부 온라인 게임(린지2, 메이플 등)의 트레픽이 많은 곳에서 튕기는 등, 작은 문제도 있습니다.)
Speed/Duplex Settings : 링크 속도 및 이중성
숫자의 단위는 Mbps이며, Full은 양방향으로 송/수신이 동시에 이뤄지고, Half는 단방향으로 송/수신이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보통, half가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고 트러블이 없습니다.
*자신의 인터넷 속도가 100Mbps인데 10Mbps로 잘못 설정하면, 한계속도는 10Mbps가 되버리니 이에 주의합니다.
(Full의 설정인 경우, 인터넷이 안되거나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 프리징되는 등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광랜의 경우, Half 설정이 더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확인 테스트를 해보시거나 Auto를 권고합니다.
(도움글 : 김관표, 박현찬 님)
***LAN 카드와 인터넷 모뎀의 직접연결이 아닌 스위치에 물리는 경우, Full의 설정이 더 안정적입니다.
(도움글 : 장승권 님)
VLan ID
VLan사용 시, 고유의 ID(Number)를 설정합니다.
*VLan = VLan support 참조
VLan Support
물리적인 Lan을 논리적인 가상 Lan으로 나누는 기능의 설정입니다.
서버 등으로 사용시 해당된다고 합니다.
(복잡하더군요.. 일반 사용자에겐 필요없어 보입니다.)
Wake on Magic Packet : 시스템 켜기 기능
Wake on Lan을 하기위한 패킷 유무 설정입니다.
*Wake on Lan = 원격 부팅 (원격 지원과 다름)
Wake on Pattern : 시스템 켜기 기능
Wake on Lan을 위한 패턴 유무 설정입니다.
Wake on Lan From Power OFF : 종료 상태에서 깨우기
Wake on Lan 기능의 유무 설정입니다.
(도움글 : 나기욱 님)
집집마다 또는 네트웍의 상태마다 설정값은 다릅니다.
이너블 혹은 디져블로 했지만 글과 다르게 문제가 있거나 혹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어떤 상태가 좋다라는 판단은 직접 실험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으길 권고 드립니다.
이만... Good Luck ( ㅇ_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