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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보호법을 알면, 전·월세 계약 낭패 보지 않는다.
safe3119 06-12 09:12 | HIT : 1,129


전·월세 계약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이사철이 되면서 전·월세 계약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전문 지식이 없을 경우
나중에 큰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전·월세 계약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안전하게 계약하기 위한 체크 사항을 점검해본다.

최근 건설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이미 100%를 넘어 102.2%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실제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63%에 머물러 있어 아직도 상당수의 국민들이 전·월세를 이용하여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타 지역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주택 소유에 대한 개념도 많이 달라져 주택 임대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임차보증금의 경우 서민들의 전 재산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전·월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내용을 미리 알고 계약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대차 기간

임대차 기간과 관련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제4조 제1항)에 정하고 있는 사항을 보면 주택임대차 계약을 하면서 그 기간을 정하지 않거나 2년 미만으로 계약을 할 경우에는 임대차 기간을 2년으로 보고 있다.
이는 비록 임대차 계약을 2년 미만으로 계약했다 하더라도 임차인은 최소한 2년까지 기간 존속을 주장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제도이다.
예컨대 전세 계약을 하면서 그 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1년이 경과하여 집주인이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다며 집을 비워달라고 해도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근거로 최소한 2년까지는 집을 비워주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집주인은 1년이 되어 임차인이 나가려고 할 때 위 법 규정을 이류로 2년간 임대차가 유효하다고 주장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 계약 변경 없이 2년이 경과된 경우

임대인이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전 6월부터 1월까지에 임차인에게 계약 갱신을 통지하거나 조건 변경 여부 통지를 하지 아니하면 전 임대차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 한 것으로 보게 된다.
이 경우 임차인은 임대인에 대하여 다시 최소 2년 동안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고 그 전이라도 언제든지 임대차 계약의 해지를 표시할 수 있다. 해지 의사를 표시한 후 3개월이 경과하면 임대차 계약은 소멸하게 된다.

임차보증금의 보호
임차인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추기 위하여 입주하는 날 반드시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두어야 한다.

▶ 대항력을 획득하려면….

임대차는 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입주와 주민등록 전입을 하면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게 대항력이 생긴다. 이는 임차 기간 동안 소유주가 바뀌어도 계약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받을 때까지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즉, 대항력은 2005년 3월 1일 주택을 인도받고 이틀 후인 3월 5일 전입신고를 하였다면 3월6일부터 대항력이 발생하게 된다. 단, 다음과 같은 경우는 예외이다.

알아둡시다 ①


소액임차인 보호를 위한
최우선변제권이란?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일정 금액 이하의 소액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우선변제권을 부여하고 있다. 그 대상이 되는 소액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이 ①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수도권 중 과밀 억제 권역의 경우 4천만 원,
②광역시(군지역과 인천광역시는 제외)는 3천5백만 원, ③그 외 지역은 3천만 원 이하인 경우이다. 이와 같은 소액임차인에 대하여는 ①-1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수도권 중 과밀 억제 권역은 1천6백만 원, ②-1 광역시(군지역과 인천광역시는 제외)는 1천4백만 원, ③-1 그 외 지역은 1천2백만 원의 임차보증금을 최우선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예컨대 대전광역시에서 3천4백만 원에 주택을 임차한 경우 소액임차인에 해당되어 1천4백만 원까지는 다른 담
보권 자에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최우선변제권은 임차한 주택이 경매 또는 체납 처분에 의하여 매각되는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고 배당 요구 및 우선권 행사의 신고를 필요로 하며 낙찰 금액의 절반 범위 내에서만 보장된다.

.임차인의 착오로 전입신고를 잘못하여 다른 지번에 주민등록을 한 경우
.실제 A동 101호로 표시된 다세대주택을 임차하였는데 그 건물 등기부등본상에는 B동 101호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다세대주택의 경우 동·호수 등의 표시 없이 지번만을 신고하여 주민 등록한 경우
.전입신고 또는 주택 입주 전에 이미 저당권(가압류·가등기·처분금지가처분) 등이 설정된 경우는 대항력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우선변제권을 획득하려면…….

임차인이 입주와 주민등록을 마친 후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으면 우선변제권이 생기게 된다.
이는 민사소송법에 의한 경매 또는 국세징수법에 의한 공매 시 임차 주택의 환가 대금에서 후순위권리자 또는 일반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 또는 전세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따라서 임차인은 반드시 입주하는 날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두어야 한다.

보증금의 반환

일반적으로 임대차 계약이 끝나면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으나 새 입주자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집주인이 고의적으로 보증금 반환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임차인은 법원에 임차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 판결을 받아 경매를 신청하여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에 대하여 우선변제를 받기 위해서는 앞에서 설명한 대항 요건 및 확정일자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보증금을 변제 받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사정이 발생한 경우 임차인이 이사를 가게 되면 우선변제권을 잃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은 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서 경락 허가 결정이 있을 때까지 유지되어야 한다. 한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 경우 새로운 임대차에 대하여 대항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입신고가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임차권등기명령제도를 두고 있다.
임차권등기명령제도란, 임차인이 단독으로 법원에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하여 임차권 등기가 되면 임차인은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을 취득하게 된다. 만일 임차인이 임차권 등기 이전에 이미 대항력 또는 우서변제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그 대항력 또는 우선변제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임차권등기 이후에는 다른 주택으로 이사를 하는 등 대항 요건을 상실하더라도 이미 취득한 대항력 또는 우선변제권을 상실하지 않게 된다. 임차권등기 비용은 임대인에게 청구가 가능하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의 확인 및 기타 주의 사항

부동산등기부등본은 실제 집주인이 누구며 근저당이나 가등기 등의 설정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약 체결 전에 꼼꼼히 살펴야 보증금도 지킬 수 있고 임대인의 횡포에 대하여도 대비할 수 있다.

▶ 임대인과 부동산 실소유자 확인

임대 부동산의 소유자가 아닌 자와의 임대차 계약을 할 경우 진짜 소유자가 나타나, "나가라 ~ !" 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실소유자가 임대인인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만약 대리인이 나와서 계약하는 경우에는 실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소지하였는지 확인한다.

▶가등기·가처분 설정 여부 확인

가등기·가처분이 설정된 집에 전세를 들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도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더욱 유의해야 한다. 가등기는 장래 발생하거나 장래 확정될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해두는 예비 등기를 말한다.
그런데 가등기 자체만으로는 큰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만일 집주인이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가등기에 기초해 본등기가 이뤄지게 되면 본등기의 순위는 가등기의 순위와 같아지게 되므로 임차인은 새로운 집주인에게 자신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의 경우도 가처분 신청자가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게 되면 당해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임차한 사람에게 대항할 수 있다. 따라서 가등기·가처분 등이 되어 있는 부동산을 임차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또 다른 세입자가 있는지 확인

등기부상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다른 세입자 중에 소액 보증금 임차인이 있다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최우선 변제권이 있으므로 문제가 된다.
이미 확정일자와 대항력을 갖춘 선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도 자신의 보증금을 회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임차할 부동산을 방문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알아둡시다 ②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요령

부동산등기부는 소유권과 관련된 사항이 기재되어 있는 갑구(甲區)란과, 소유권 이외의 사항이 규정되어 있는 을구(乙區)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구란을 통해 계약자가 실제 집주인인지 알아보고 을구란을 살펴서 근저당권·가등기·압류·가압류·가처분 등이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가 복잡하고 지저분하다면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소방안전신문사·한국소비자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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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ヨンしんちゃん>臼井儀人さんの遺稿発見 連載3カ月延長

11月6日0時19分配信 毎日新聞

 9月20日に転落死しているのが確認されたマンガ家、臼井儀人さんのマンガ「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遺稿が数ページ発見され、「月刊まんがタウン」の12月号から、10年の3月号(10年2月5日発売)まで連載が延期され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当初は12月号で原稿がなくなり、連載が終わる予定だった。

9월 20일에 전락사(추락사)한 것이 확인된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씨의 만화 '크레용 신쨩'의 유고가 수페이지 발견되어, '월간만화타운'의 12월호부터 2010년의 3월호 (2010년 2월5일 발매) 까지 연재가 연기되는 것이 분명해졌다. 당초는 12월호에서 원고가 없어져 연재가 끝나는 예정이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は90年、「週刊漫画アクション」(双葉社)で連載を開始。「きれいなおねいさん」が大好きな幼稚園児の野原しんのすけが、大人たちを巻き込みながらさまざまな騒動を巻き起こすギャグマンガ。コミックスや関連書籍は累計6500万部を発行している。アニメは92年から放送され、「ドラえもん」や「サザエさん」と同様の方式で、放送継続が決まっている。

'크레용 신쨩'은 90년, '주간만화액션' (후타바사) 에서 연재를 개시. '예쁜 누나'가 아주 좋은 유치원아이의 노하라 신노스케가 어른들을 말려들게하면서 여러 소동을 일으키는 개그만화, 코믹스나 관련서적은 누계 6500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92년부터 방송되어, '도라에몽'이나 '사자에상' 과 같은모양의 방식으로 방송 계속이 결정되어 있다.

 臼井さんは9月11日、埼玉県内の自宅を出た後で行方不明となり、20日に群馬、長野両県にまたがる荒船山(標高1423メートル)で、転落死していたのが確認された。

우스이씨는 9월 11일, 사이타마현내의 자택을 나간후에 행방불명이 되어, 20일에 군마, 나카노 양현에 걸친 아라후네산 (표고 1423 미터)에서, 전락사(추락사)한 것이 확인되었다.


い-こう [遺稿] 유고, 죽은사람이 남긴 원고
るい-けい [累計] 누계
またが·る [跨る·股がる] 걸치다.
あらふね‐やま【荒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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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海原発>国内初のプルサーマル起動 9日に発電開始

11月5日11時22分配信 毎日新聞

<玄海原発>国内初のプルサーマル起動 9日に発電開始
報道陣に公開された九電玄海原発3号機原子炉容器へのMOX燃料取り付け作業=佐賀県玄海町で2009年10月16日午後8時半(代表撮影)

 보도진에게 공개된 큐슈전력 겐카이원전3호기 원자로 용기에 MOX연료 설치 작업 = 사가현 겐카이쵸에서 2009년 10월 16일 오후 8시반 (대표촬영)

九州電力玄海原子力発電所3号機(佐賀県玄海町、118万キロワット)が5日午前、起動し国内初のプルサーマル発電に向けた一歩を踏み出した。同日深夜にも核分裂の連鎖反応が一定になる臨界に達する見込み。9日に発電を開始して試運転を始め、12月2日から営業運転が始まる。同原発は、8月30日から定期検査のため運転を停止し、10月15~18日にかけてMOX(プルトニウムとウランの混合酸化物)燃料が装荷(取り付け)されていた。

큐슈전력 겐카이원자력발전소3호기 (사가현 겐카이쵸, 118만 킬로와트)가 5일 오전, 기동해 국내 첫 플루토늄 열 사용 발전으로 향했다. 한발을 딛었다. 같은날 심야에도 핵분열의 연쇄반응이 일정하게 되는 임계에 이를 전망. 9일에 발전을 개시해 시운전을 시작, 12월 2일부터 영업운전이 시작된다. 겐카이원전은 8월 30일부터 정기검사를 위해 운전을 정지해 10월15~18일에 걸쳐 MOX(플루토늄과 우라늄의 혼합 산화물) 연료가 설치 되어있다.

 九電によると、原子炉の起動は午前11時、核分裂を抑える制御棒の引き抜きで始まった。発電開始後は、出力を段階的に上げ、機器の状態を検査する。
큐슈전력에 의하면, 원자로의 기동은 오전11시, 핵분열을 억제하는 제어봉의 빼냄에서 시작되었다. 발전개시후는, 출력을 단계적으로 올려, 기기의 상태를 조사한다.

 プルサーマルは通常の軽水炉でMOX燃料を燃やす発電方式。玄海原発3号機は193体の燃料集合体のうち、16体にMOX燃料を使っている。

플루토늄 열사용은 통상의 경수로에서 MOX연료를 태우는 발전방식. 겐카이원전3호기는 193체의 연료집합체중, 16체의 MOX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プルサーマルは1997年、早急に開始することが必要であるとの閣議了解がされた。しかし関西電力高浜原発で使われるMOX燃料の検査データ不正が発覚し、その後、東京電力では原発のトラブル隠しが発覚。この結果、九州電力が国内初のプルサーマルを実施することになった。

플루토늄 열사용은 1997년, 시급하게 개시하는것이 필요하다라는 각료회의 승인이 되었다. 그러나 칸사이전력 타카하마원전에서 사용되어지는 MOX연료의 검사데이터부정이 발각되고, 그이후 도쿄전력에는 발전 트러블은폐가 발각. 그 결과, 큐슈전력이 국내 첫 플루토늄 열 사용을 실시하게 되었다.  

ほうどう‐じん【報道陣】보도진
げんし‐ろ【原子炉】원자로
とり‐つけ【取(り)付け】장치 설치
み-こみ [見込み] 전망, 예상
こん-ごう [混合] 혼합
ねん-りょう [燃料] 연료
そう-か [装荷] とり‐つけ
おさ·える [抑える] 억제하다
ひき-ぬき [引(き)抜き] 뽑음 빼냄
だん-かい [段階] 단계
りょう‐かい【了解/諒解】승인 양해
Posted by 써니테슬러

<冬のボーナス>初の40万円割れ、過去最大の減少を予想

11月5日21時10分配信 毎日新聞

 みずほ証券は5日、この冬の民間企業(従業員5人以上)のボーナスが2年ぶりに前年を下回り、減少幅は前年同期比13.8%と90年の調査開始以来、過去最大になるとの見通しを発表した。1人あたりの平均支給額は36万6000円で、冬のボーナスとしては初の40万円割れになると予想している。
미즈호증권은 5일, 이번 겨울 민간기업(종업원 5인 이상)의 보너스가 2년만에 전년도을 밑도는, 감소폭은 전년동기비 13.8%으로 90년의 조사 개시 이래 , 과거 최대로 된다는 전망을 발표했다. 1일당 평균지급액은 36만6000엔으로, 겨울보너스로서는 첫40만엔 하락이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昨年秋の金融危機に伴う業績低迷を受け、企業は人員削減などのリストラを加速。人件費の抑制傾向を強めている。ボーナスの支給対象者は5.5%減の3615万人、支給総額は18.5%減の13兆2200億円となり、両データの推計を始めた96年以降では最低の見通し。
작년 가을의 금융위기에 수반된 실적의 저조를 받아, 기업은 인원삭감등의 구조조정을 가속. 인건비의 억제경향을 강하게 (보이고)하고 있다. 보너스의 지급대상자는 5.5%감소한 3615만명, 지급총액은 18.5%감소한 13조2200억엔으로 되어, 양쪽 데이터의 추계를 시작한 96년이후에는 최저의 전망.  

 みずほ証券の土山直樹マーケットエコノミストは「ボーナスの大幅な減少に加え、今後景気対策による消費の下支え効果も薄れてくるとみられ、個人消費は年明け以降悪化していくだろう」と分析している。【工藤昭久】
미즈호 증권의 토야마나오키 마켓이코노미스트(시장경제학자)는 '보너스의 대폭감소에 더해, 이후경기대책에 따른 소비의 하한선효과도 엷어질것이라고 보여, 개인소비는 년초 이후 악화해 가겠다.' 라고 분석하고 있다. [쿠도 아키히사]

しょう-けん [証券] 증권
ともな·う [伴う] 동반하다 따르다. 수반하다.
てい-めい [低迷] 저미 ,  저조
下支え[したざさえ]하한선
とし-あけ [年明け] 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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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期待しない」40%

11月5日23時9分配信 読売新聞

 寂しい懐を気づかい、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は期待しません――。
   허전한 주머니 속을 생각(염려)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대하지않습니다. 


 プランタン銀座が5日まとめた女性の意識調査によると、恋人やパートナーからのプレゼントを「期待しない」と答えた人は全体の40%を占め、前年の4%から急増した。
프랭땅긴자가 5일 정리한 여성의 의식조사에 의하면, 애인이나 파트너에게서의 선물을 '기대하지않는다.' 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40%을 차지해, 전년도의 4%에서 급증했다.

 「期待する」と答えた女性もプレゼントの平均価格は2万9888円と2001年調査(2万5070円)に次ぐ低さで、前年の5万827円より2万円以上ダウン。贈りたいプレゼントの予算は平均1万7014円と過去最低で、昨秋以降の急速な景気悪化を映し出す結果となった。
'기대한다' 라고 대답한 여성도 선물의 평균가격은 2만9888엔으로 2001년조사(2만 5070엔)에 이어 낮은 것으로 전년도의 5만 827엔보다 2만엔이상 다운. 주고싶은 선물의 예산은 평균 1만7014엔으로 과거최저이고, 저번가을이후의 급속한 경기악화를 나타내는 결과가 되었다.


 調査は同店のメールマガジンの読者を対象に行い、17~68歳の女性671人が回答した。 
   조사는 같은가게의 메일매거진의 독자를 대상으로 행해, 17~68세의 여성671명이 답했다.  

懐 [ふところ] 주머니 속
気づかい 염려하다
し·める [占める] 차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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携帯サイズのトイレ「消音機」 女性に大もて、すぐに完売

10月18日10時15分配信 J-CASTニュース

携帯サイズのトイレ「消音機」 女性に大もて、すぐに完売

売れまくりのエポック社「エコオトメ」
마구팔리는 에폭스사 '에코오토메'

 女性用トイレには用を足す際、音を消す装置がついている。流水音を模した音が25秒程度流れる仕組みだ。しかし、装置が設置されていないトイレも多い。最近、持ち運べるサイズの装置が相次いで発売され、完売で生産が追いつかないという人気ぶりだ。
여성용 화장실에는 일을 볼때, 소리를 없애는 장치가 달려있다. 유수음(물흐르는 소리)을 흉내낸 소리가 25초정도 흐르는 구조다.  그러나, 장치가 설치되지않은 화장실도 많다. 최근, 들고다닐 수 있는 크기의 장치가 연달아 발매되어 완매로 생산이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할 정도의 인기다.  

 エポック社のトイレ用擬音発生装置「エコオトメ」は、ボタンを2秒以上長押しすると、流水音が約25秒再生される。再度流したい時には、もう一度ボタンを押す。横3cm、高さ6.5cm、幅2cm、手のひらに収まるサイズだ。
에폭크사의 화장실용 의음(효과음)발생장치 '에코오토메'는 버튼을 2초이상 길게 누르면 물흐르는 소리가 약 25초 재생된다. 다시 흘리고(소리를 내고) 싶은 때는 한번 더 버튼을 누른다.  가로 3cm, 높이 6.5cm, 폭2cm, 손바락에 알맞게 들어갈 크기다.

■男性社員は売れるのかと懐疑的だった
남성사원은 팔릴것인가라고 회의적이었다. 

「今までにないタイプの雑貨で、男性社員から果たして売れるのだろうかという意見がありましたが、女性社員が必ず売れると押し、商品化しました。販売店のほうも男女で意見が分かれ、初回導入を見送るという店もありました」
'지금까지는 없던 타입의 잡화로, 남성사원부터 과연 팔리는것인가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여성사원이 반드시 팔린다고 밀어서(추진하여), 상품화 되었습니다. 판매점 쪽에서도 남녀로 의견이 갈려, 초회도입을 보류했다고하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エポック社の広報担当者はこう話している。
에폭크사의 홍보담당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そんなわけで生産は抑え気味でスタートした。ところが男性社員の予想を裏切って、女性の間で話題になり、2009年8月29日の販売から1カ月あまりで本社の在庫がなくなった。初回生産分はほぼ完売で、店頭に残っているのみだ。315円という手ごろな値段もうけている。追加生産をかけているが間に合わず、入荷するのは11月中旬から下旬になる見込み。
그런 이유로 생산은 억제하는(약한) 느낌으로 스타트했습니다. 그런데 남성사원의 예상을 배신하고(어긋나고), 여성간의 화제로 되어 2009년 8월 29일의 판매부터 1개월 남짓으로 본사의 재고가 바닥났다. 초회생산분은 거의완매로 가게 앞에 남아있을 뿐이다. 315엔이라고 하는 적당한(딱맞는) 가격도 먹히고 있다.

 女性になじみのあるTOTOの擬音装置「音姫」を携帯サイズにした商品も発売される。「ケータイ音姫」で、音姫と同じ流水音が最大2分間流れる。タカラトミーアーツが11月25日に発売。価格は1449円。
여성에게 친숙한 TOTO의 효과음장치 '音姫'(오토히메)를 휴대사이즈로 한 상품도 발매된다. '케-타이오토히메'로 오토히메와 같은 물흐르는소리가 최대 2분간 흐른다. 타카라토미아츠가 11월 25일에 발매. 가격은 1449엔.  

■鳥取県の高校で年間340万円分を節水
돗토리현 학교에서 연간 340만엔분을 절수

 トイレの流水音を模した着信メロディも配信されている。タイトーはiモード、EZweb、Yahoo!ケータイ向けの着信メロディ配信サイトで、「音無さららさん」の提供を7月29日に開始した。ロング、ノーマル、ショート、スーパーロングの4種類の擬音がある。サイトの利用料は月額315円。携帯電話さえあれば、いつでも流水音が出せるという手軽さが好評だ。

화장실의 물흐르는소리를 흉내낸 착신멜로디도 전달되어있다. 타이토는 i모드, EZweb, Yahoo! 휴대폰용 착신멜로디 전달 사이트에서 '오토나사라라상' 의 제공을 7월 29일에 개시했다. 롱, 노멀, 숏, 수퍼롱 의 4종류의 효과음이 있따. 사이트의 이용료는 월액315엔.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물흘러가는소리를 낼수있다는 간편함이 호평이다.

 TOTOの調査によると、女性が1回のトイレ使用で水を流す回数は平均2.5回。通常は1回で済むところ、音を消すために1.5回分、余分に水を流している。1回に流れる水の量は約10リットルで、余分に消費している水の量は10~15リットルとなる。
TOTO의 조사에 의하면, 여성이 1회의 화장실사용에서 물을 흘리는 횟수는 평균2.5회. 통상은 1회로 끝나는 정도, 소리를 없애기위해는 1.5회분, 여분에는 물을 흘리고 있다.  

 擬似音を出すことで節水効果も確認されている。
유사음을 내는것으로 절수효과도 확인되어있다.

 長谷育英奨学会の寄付で、鳥取県内の高校23校の520台分の女子トイレに擬音装置を設置したところ、水を流す回数が減り、年間で合計約340万円分の節水に成功した。県教委が8月に行った調査によると、年間の水道料金が平均で前年度比15%減となり、24万2000円分節約できた計算だという。最も効果の大きかった高校は同25%減で、約39万7000円減った。
나가타니 육영장학회의 기부에서, 돗토리현 내의 고교23교의 520대분의 여자화장실에서 효과음장치를 설치했더니, 물을 흘리는 횟수가 줄어, 연간 합계 약340만엔분의 절수에 성공했다. 현교위(현교육위원회)가 8월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연간 수도요금이 평균에서 전년도 대비 15%로 줄어, 24만2000엔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는 계산이라고 한다.  가장 효과가 컸던 고교는 평균 대비 25% 줄여, 약39만 7000엔을 줄였다. 


売れまくり 마구팔리는
(よう)を足(た)す 일을 보다
持ち運(はこ)べる 들고 다닐수 있는
ぎ‐おん【擬音】의음 (방송, 연극등에서) 효과음, 의성
かい‐ぎ〔クワイ‐〕【懐疑】회의
おさま·る [収(ま)る) (어떤 범위 안에) 알맞게 들어앉다. 보기 좋게 들어가다.
ざっ‐か〔‐クワ〕【雑貨】잡화
果たして 과연, 역시
み‐おく・る【見送る】그냥보내다 배웅하다 보류하다
- [] 느낌
抑え気味 억제하는 느낌
てん-とう [店頭] 점두 가게앞
て‐ごろ【手×頃】적당한, 딱맞는
とっとり‐けん【鳥取県】돗토리현
はせ[長谷] 하세
いく‐えい【育英】 육영
しょう‐がく【奨学】 장학
き‐ふ【寄付/寄附】 기부
Posted by 써니테슬러

「正直」を行動規範に=JR西社長、報告書漏えいで

10月18日15時32分配信 時事通信
10월18일15시32분배신 시사통신

JR福知山(ふくちやま)線脱線事故の報告書漏えい問題で、JR西日本は18日、2日目の被害者説明会を大阪市北区のホテルで開いた。佐々木隆之社長(63)は終了後に記者見し、「『正直』や『良心に恥じない』など、簡潔な言葉で行動規範を作りたい」と述べた。
JR후쿠치야마선탈선사고의 보고서 유출 문제로, JR서일본은 18일, 2일째의 피해자설명회를 오사카시북구의 호텔에서 열었다. 사사키 타카유키사장(63)은 종료후에 기자를 보고, 「『정직』이나『양심에 부끄럽지않다』등, 간결한 말로 행동규범을 만들고싶다. 」라고 말했다.

佐々木社長は「基本的な部分を直さないと上滑りする」と説明。「意識改革が一番必要なのは幹部。若手社員が行動規範の素案を作る」と強調した。
사사키사장은 「기본적인 부분을 고치지않으면 피상적이게 된다. 」라고 설명. 의식개혁이 첫번째로 필요한것은 간부. 젊은사원이 행동규범의 소안을 만든다. 」 고 강조했다.

 この日の説明会には遺族や負傷者ら約130人が参加。漏えいに関与した山崎正夫前社長(66)や土屋隆一郎副社長(59)が謝罪し、経緯を説明した。
이 날 설명회에는 유족과 부상자들이 약 130명이 참가. 유출에 관여한 야마자키 마사오 전사장(66)이나 츠치야류이치로 부사장(59)이 사죄해, 경위를 설명했다.

 次々明らかになる不祥事に、出席者からは「これ以上何も出ないのか」と質問が出た。佐々木社長は「知る限りのことは出した」と答えたという。 
연달아 명백하게 된 불상사에, 출석자에게서는 「이이상 아무것도 나오지않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사사키사장은 「아는 한의 것은 나왔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漏えい(ろうえい) 누설, 유출
だっ‐せん【脱線】탈선
佐々木 隆之(ささき たかゆき) 사사키 타카유키
かん‐けつ【簡潔】간결
うわ‐すべり〔うは‐〕【上滑り】피상적으로
わか‐て【若手】젊은이
そ‐あん【素案】소안.  원안보다 앞선 단계의 기본적인 생각[안].
かん‐よ〔クワン‐|カン‐〕【関与/干与】관여, 간여
山崎 正夫(やまざき まさお)
土屋隆一郎(つちやりゅういち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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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拉致(らち)対策費>3.5倍要求 新本部、海外情報収集を強化

10月17日15時0分配信 毎日新聞
10월17일15시0분배신 마이니치신문

13日に発足した政府の新しい拉致問題対策本部(本部長・鳩山由紀夫首相)の来年度の拉致問題対策推進費として、内閣官房が今年度予算(5億6800万円)の3.5倍にあたる約20億円を要求する見通しとなったことが分かった。
13일에 발족한 정부의 새로운 납치문제대책본부 (본부장- 하토야마유키오총리)의 매년도 납치문제대책추진비로서, 내각관방이 금년도 예산 (5억6800만엔)의 3.5배에 이르는 약20억엔을 요구하는 전망이 되었다는것을 알았다.

従来は拉致被害者家族の支援や広報(こうほう)啓発(けいはつ)活動に重点を置いていたが、今後は海外などでの情報収集を強化する。
종래는 납치피해자 가족 의 지원이나 홍보계발활동에 중점을 두고있었지만, 금후에는 해외 등에서의 정보수집을 강화한다.

内閣官房は15日、今年度と同じ額の概算(がいさん)要求を財務省に提出。
내각관방은 15일, 금년도와 같은 액수의 개산(어림셈)요구를 재무성에 제출.
一方で、対策本部は発足したばかりであることから、具体的な施策については、予算編成過程で検討する「事項要求」で対応するとして、数字は盛(も)り込(こ)まれなかった。
반면에, 대책본부는 막 발족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과정에서 검토하는  「사항요구」로 대응하는 것으로, 수학은 포함하지 못했다.  
今後の追加要求で総額約20億円を計上(けいじょう)する見通し。
금후의 추가요구에서 총액 약 20억엔을 계상(계산해서 올림)할 전망.

対策本部は、拉致被害者家族の支援▽省庁(-間の連絡・国会対策▽情報収集--の3点を活動の柱とし、専従職員を置いて進める方向で調整している。
대책본부는 납치피해자가족의 지원▽부처간의 연락・국회대책▽정보수집- -의 3점을 활동의 주로하고 전종직원을 두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있다.

事務局のスタッフを増員し、民間からの登用も検討しており、近く初会合を開く。

사무국의 스탭을 증원해, 민간부터의 등용도 검토하고 있어, 곧 첫모임을 연다.

中井洽拉致問題担当相は16日の閣議後会見で「日本では情報収集に予算措置をする風習がないのが国家の弱点のひとつ。情報収集に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述(の)べ、対策本部の方針を明らかにした。

나카이히로시 납치문제담당관은 16일 내각회의 후 회견에서 「일본에서는 정보수집으로 예산조치를 하는 풍습이 없는것이 국가의 약점의 하나. 정보수집에 힘을 넣어가고 싶다.」라고 말해, 대책본부의 방침을 분명히하였다. 

また、拉致被害者の情報収集などで韓国政府と連携(れんけい )強化するため、中井拉致担当相は来週にも韓国を訪れる意向を明らかにし、「これまで以上に脱北者等の意見を聴く。あるいは日本に来て、話をしてもらう」と意欲を示した。韓国に亡命した黄長※(ファン・ジャンヨプ)元朝鮮労働党書記を日本に招くため韓国側と協議したい意向も示しており、韓国政府に協力を求めるとみられる。
또, 납치피해자의 정보수집등에서 한국정부와 연계강화를 하기위해, 나카이 납치담당관은 다음주에도 한국을 방문할 의향을 분명히하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탈북자등의 의견을 들었다. 또는 일본에 와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前조선노동당서기를 일본에 초대하기 위해 한국측과 협의를 하고싶다는 의향도 나타내고있어, 한국정부에 협력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対策本部は06年9月、安倍晋三内閣が初めて設置、全閣僚がメンバーとなった。ただし、会合が開かれたのは2回で、実質機能していなかったとして政権交代に伴い廃止された。新対策本部は機動性を高めるため、首相と官房長官、外相と拉致担当相の4人のみを本部員とし、13日に設置された。【長野宏美】

대책본부는 06년 9월, 아베신죠내각이 처음 설치, 전 각료가 멤버로 되었다. 모임이 열렸던것은 2번째로, 실질기능을 하지 않았었다는 것으로 정권교체에 따라 폐지되었다. 신대책본부는 기동성을 높이기위해, 총리와 관방장관, 외무장관과 납치당당관의 4인만을 본부원으로해, 13일에 설치되었다. [나가노 히로미]

 ※火へんに華
   火변에 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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